2026년 기준,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위한 정부 지원금 및 혜택을 정리해 드립니다. 특히 올해는 결혼 세액공제와 주거 대출 소득 요건 완화가 핵심입니다.
1. 현금 및 세제 지원 (결혼·출산)
결혼 세액공제 (최대 100만 원): 2024~2026년 사이에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생애 단 한 번 제공됩니다. 부부 1인당 50만 원씩, 총 100만 원을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.
임신·출산 바우처: '국민행복카드' 포인트로 지급됩니다.
임신 바우처: 태아 1명당 100만 원 (다태아 200만 원).
첫만남 이용권: 첫째 300만 원, 둘째 이상 400만 원 (바우처 지급).
부모급여: 0세 아동 월 120만 원, 1세 아동 월 6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.
아동수당: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되며, 2026년부터는 지역별(비수도권, 인구감소지역 등)로 최대 12만 원까지 차등 인상되어 지원됩니다.
2. 주거 지원 (대출 및 청약)
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출 문턱이 대폭 낮아졌습니다.
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:
소득 기준: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로 완화 (기존 7,500만 원).
한도: 수도권 최대 3억 원, 비수도권 최대 2억 원.
금리: 연 1.5% ~ 2.7% (자녀 수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).
신생아 특례 대출: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출산 가구 대상.
소득 기준: 합산 연 소득 1억 3,000만 원 이하.
한도: 매매 최대 5억 원, 전세 최대 3억 원.
청약 제도 개편:
부부 중복 당첨 허용 (동시 당첨 시 먼저 신청한 건 인정).
결혼 전 배우자의 청약 당첨/주택 소유 이력 배제.
본인 청약 시 배우자의 통장 가입 기간 점수 합산 가능 (최대 3점).
3. 일·가정 양립 지원 (휴직 급여)
육아휴직 급여 확대: 1년 기준 최대 2,310만 원 수준이며, 부부가 함께 사용할 경우 1년간 최대 약 6,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사후지급금 폐지: 휴직 중 급여의 25%를 복직 후 6개월 뒤에 주던 제도가 폐지되어 휴직 기간에 전액을 다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4. 지역별 추가 장려금 (예시)
지자체별로 별도의 '결혼축하금'이나 '청년 이사비 지원' 등을 운영합니다.
이사비 지원: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무주택 청년/신혼부부에게 최대 40만 원의 이사비 및 중개보수료를 지원합니다.
결혼 장려금: 전남, 경북 등 인구감소지역에서는 별도의 장려금(수백만 원 단위)을 지급하기도 하므로, 실거주지 시·군·구청 홈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Tip: 정부 정책은 소득 기준과 무주택 여부에 따라 대상이 달라집니다. **'정부24'**나 **'마이홈 포털'**에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정확한 한도를 미리 조회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.
